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 중개업을 건전하게 지도 육성하기 위해 제천시가 부동산 중개업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제천시는 지난 12일 오후2시~5시까지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자 및 중개보조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자 윤리의식 함양 및 업무역량강화’ 라는 주재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건전한 부동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개업자의 역량 강화와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투명한 부동산중개업 양성 등 중개업자의 직업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

강사는 정문섭 소장(성공자치연구소)과 이성미 웃음치료전문가(성공자치연구소)를 초청, 상생협력을 위한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및 웃음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웃음건강학에 대해 강의 했다.

강연 후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한 공연도 열 계획으로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친절한서비스 향상으로 제천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데 힘쓰기로 했다.

한편 제천시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는 현재 107개 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워크숍에는 부동산중개업소 대표와 중개 보조원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천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