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참사랑봉사회원인 유규상씨(51.대림숯불갈비 대표)는 지난 12일 따뜻한 점심나누기 무료봉사를 실시했다.

유씨는 이날 독거노인, 새터민, 영주 귀국한 사할린동포, 장애우, 봉사원 등 150여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초청 소불고기와 떡, 음료수(시가 300만원) 등으로 점심을 제공했으며, 롯데마트에서도 이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