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교통봉사대 제천지대(지대장 이용진)는 지난 13일 오후 제천 하나웨딩프라자에서 선진교통문화 다짐대회 및 새마을교통봉사대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대원 70명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제천경찰서와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 전시회와 교통사고 및 교통법규와 관련된

 상물을 상영했으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과 교통사고 관련 준법질서 지키기 다짐 서명운동도 이어졌다.

이들은 다짐대회를 통해 선진교통질서 확립과 자율 질서의식을 정착시키고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 시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로 했으며, 교통안전도우미 활동을 통해 행사장 혼잡 및 사고예방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아울러 녹색교통문화운동을 통해 저탄소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시민의 이해와 실천분위기를 고취시켜 일상생활의 변화추구와 녹색경제성장의 원동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교통법규준수를 생활화하여 교통사고발생에 대한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여 준법질서가 바로서는 제천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