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농협 종합청사 전경과 장운봉 조합장

금성농협(조합장 장운봉) 종합청사 준공식 및 하나로마트 개점식이 지난 12일 신축 금성농협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금성농협 조합원 및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외부 인사로는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 중앙회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장, 중앙회 김동영 법무지원국장, 하승봉 농민신문사 사장 등 20여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3층으로 지어진 금성농협은 1층에 농약 및 농자재백화점, 2층 금융점포와 하나로 마트, 3층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등 총 2,276m² 규모로 총 40여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개점한 금성농협 하나로 마트는 제천시 내 강저동, 산곡동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알뜰장을 보기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곳 금성까지 이어지는 등 인기다.

금성농협 장운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 복리증진과 조합원 농업소득발굴에 최선을 다해 농민과 조합이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