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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님의 교회 “지역사회 곳곳을 푸르게”직장인 청년봉사단 제천·충주서 환경정화운동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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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12  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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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지구, 푸른 미래를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활동에 나서는 청년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제천에서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앞서 17일에는 충주에서 정화활동을 펼치며 충북 내 지역환경을 쾌적하게 가꿨다. 

이번 ASEZ WAO의 정화활동은 충북을 넘어 충남 각지와 서울, 인천, 대구, 부산, 울산, 광주,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국내 전역, 미국, 브라질, 페루,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 뉴질랜드,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각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ASEZ WAO 관계자는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생활터전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일에 청년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하는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천에서는 정화활동으로 용두동 일대 3㎞ 구간이 깨끗해졌다. 

ASEZ WAO 회원과 지인 등 25여 명의 봉사자들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거리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이들은 무더위에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시종 웃음으로 일관했다. 

봉사 장소는 주택가, 상가, 식당 밀집지로, 배출되는 쓰레기가 상당했다. 담배꽁초, 플라스틱 쓰레기, 일회용품, 폐비닐 등 각종 오물을 수거해 플라스틱,캔 유리, 일반쓰레기가 50리터 봉투에 10에 가득했다

용두동 주민센터는 청년들의 봉사를 반기며 쓰레기봉투를 지원했다.  

봉사로 휴일을 보람있게 보내게 되어 기쁘다는 회원 김다솜(27)씨는 “평소에 출퇴근 시 동네를 지나다닐 때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이번에 우리 동네를 청소한다는 애기를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은경(23)씨는 “무더운 날씨 속에 수고해주시는 분들도 있어 출퇴근길이 깨끗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에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는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 구현을 위해 노력해온 ASEZ WAO는 지난 10일, 경기 분당의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이매성전에서 ‘기후변화 대응 잘하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환경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사회, 문화, 경제, 인류학적 접근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직장인의 역할과 개인·단체·국가 간 연대의 중요성이 강조된 행사였다. 

한국, 스웨덴, 앙골라의 환경, 의료, 교육, 정치 등 각계 4,6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했다. 단체는 또 직장 내 절전, 절수, 절약을 실천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프로젝트인 ‘Green Workplace’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벌인 자전거 타기 챌린지, 손수건 사용하기 챌린지 등이 그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각국서 교육지원, 복지증진, 긴급구호, 문화교류,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줄이기, 육상생태계 및 해양생태계 보호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이를 위한 캠페인과 포럼, 파트너십 체결 등도 진행한다. 

청년들의 세계적 행보에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인도 아마드나가르시장 표창, 칠레 킬리쿠라시장 표창, 페루 우앙카요시장 결의문, 국제 환경상인 그린월드상과 그린애플상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상이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답지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제천을 비롯한 충주, 청주 등 충북 곳곳에서 활발하다. 

제천서는 중앙동, 동현동, 하소동 등지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일선의 관계자들을 응원하고자 제천시보건소, 제천서울병원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청년들은 각 기관 의료진에 감사의 손편지와 간식으로 꾸린 응원키트를 전달하며 ‘하트투하트 릴레이’를 펼쳤다.

※ ASEZ WAO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에 ‘우리는 한 가족(We Are One Family)’이라는 의미를 더해,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는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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