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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좋은 생각이 좋은 습관을 만든다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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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3  1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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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성 범
    전 제천교육장, 세명대 초빙교수

일찍이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며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고 했다.
이는 우리 자신이 성공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의 놀라운 힘은 우리를 성공한 삶으로 이끌어 주며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인생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자신이 생각한 것이 자신의 삶이기 때문이다.
이에 사람들은 반론을 제기한다. ‘인생이 생각한 대로 된다면 성공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또 성공한다고 생각하라고 해서 그렇게 해 보았는데 그것은 이론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인생을 긍정적으로 보는가  부정적으로 보는가도 습관이다. 습관은 몸에 배여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고 자신을 칭찬할 줄 아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무릇 생각하는 것이 씨앗이 되어 열매를 맺게 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만약 봄에 씨앗을 파종하지 않았다면 가을의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없게 된다. 
이것이 인과 법칙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을 바란다면 성공부터 생각해야 한다. 생각은 행동을 하게 만들고 그 행동이 쌓여 자신이 꿈꾸어 온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의 습관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게 되므로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접착제는 습관일지도 모른다. 습관은 나에게 달라붙어 쉽게 떼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떼어내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좀처럼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전할 용기가 없고 두려움 때문에 습관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가운데 90% 이상이 습관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여 습관이 된 것이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의 영향을 받지만 자신의 정체성이 생기면서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마음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선호하는 행동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특히 목표의식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도 참고 하게 된다. 
그러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습관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인가? 사고의 습관은 테스트 해보지 않고 형성된 관념이며 행동의 습관은 행동을 한 경험에 만족해서 다시 만족을 얻기 위해 반복하면서 형성되는 관념이다. 처음에는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되다 보면 생각 없이 행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운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처음 운전을 배울 때는 신호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운전하지만 운전에 익숙해지면 몸에 밴 습관으로 운전을 한다. 
그러므로 나쁜 습관을 바꾸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특히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은 몸에 쉽게 길들여지는데 좋은 습관은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심리학자인 프로이드(Freud)는 인간에게 두 가지 의식이 있다고 했다.  바로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다. 
현재의식은 텔레비전을 보거나 신문을 읽거나 사람들과의 대화, 일상생활에서의 느낌이나 생각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우리 의식의 10%를 차지한다고 한다. 
반면에 잠재의식은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으로서 걸을 때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면 다음에는 왼발이 저절로 나가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문제는 나에게 익숙해진 습관이 행여나 나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행동하기 전에 생각을 해야 한다. 
현재의식에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또 그 다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물론 이런 행동들이 처음에는 쉽지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삶의 질이 바뀔 수 있다면 노력해 봐야 되지 않을까 말이다. 이렇게 될 때 우리네 삶은 조금씩 행복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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