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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추경예산 1,117억 긴급 편성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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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0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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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상공인 및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19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117억 원 규모로 세입예산 1,003억 원 예비비 경정 114억 원이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정부의 코로나-19 추경에 따라 감염병 대응 및 방역강화, 소상공인 및 피해기업 지원, 민생안정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긴급하게 편성했다.

우선 감염병 대응 및 방역강화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지원, 음압구급차 보급, 음압 들것, 영세하고 취약한 대중교통 및 택시, 터미널 등 방역을 위한 마스크 등 구입과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마스크 지원등 100억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 및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정부정책자금 보증료 지원, 소상공인 육성자금이차보전, 중소기업 온라인몰 입점 및 홈쇼핑 방송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생산적 일손봉사 등 161억 원을 편성했다.

민생안정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신종감염병 생활지원비, 아동양육 한시 지원사업,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 긴급복지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등 856억 원을 편성했다.

충북도는 금번 추경을 신속하게 집행, 필요한 대상에 조기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제 위기 장기화 여지를 감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는 향후 금번 추경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피해의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대한 지원 사항을 반영하고, 지역 상권 및 중소기업 활력회복, 일자리 확대 등 충북경제 살리기를 위한 특단대책과 시책사업을 과감하고 충분하게 발굴 4월 중 제2회 추경도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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