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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금년축제 일정 일찌감치 확정일천만 관광객 시대 홍보 주력, 축제준비 만전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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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31  10: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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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힐링페스티벌

지난해 단양을 다녀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수는 1천1백만 여 명에 이르는 등 국내 최고의 내륙관광지로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단양군은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의 올해 일정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는 보다 나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홍보에 주력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 축제의 첫 포문은 전국 쌍둥이 대잔치인 제5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이 연다.

올해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은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단양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는 쌍둥이 페스티벌과 제97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쌍둥이 참가자와 어린이, 가족, 연인 등 수 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메우는 등  진풍경을 연출한 바 있다.

이처럼 쌍둥이 힐링페스티벌은 단양만의 독특한 소재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자리잡아가고 있는 축제로 발전했다.

이어 봄철 대표 축제이자 활짝 핀 연분홍 철쭉으로 유명한 ‘제38회 소백산 철쭉제’는 오는 5월 28∼31일까지 4일간 단양소백산과 단양읍 상상의 거리, 수변무대 등지에서 치러진다.

지난 해 ‘설렘! 봄 꽃길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나흘 간 진행된 축제는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제4회 대한민국 실버 가요제, 강변음악회, 꿈 그리고 희망 콘서트, 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단양에서는 4일 내내 음악콘서트가 이어지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선율로 기억되는 축제로 남았다.

지난해 소백산철쭉제에서는 16만여 명이 방문해 활짝 핀 철쭉의 화려한 향연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영춘면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고구려 축제인 제24회 온달문화축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치르기로 확정했다.

단양온달문화축제는 ‘2018년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4년 연속 충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금년에는 ‘충북도 유망축제’에만 이름을 올려 단양군은 다시금 대한민국 우수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온달문화축제는 기존 의전 중심의 개막식을 탈피해 패션쇼의 런 웨이 형식으로 꾸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등 방문객 선호 프로그램으로 단연 으뜸이었으며 올해는 이를 보완해 더욱 흥미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체류형 관광시설과 함께 단양의 인지도와 선호도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계획된 축제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여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이름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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