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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심각성 미술작품으로 승화김미순씨 등 5인 작가 시민의식 환기 위해 뭉쳐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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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0  13: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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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이제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사회적 재난이며 그 폐해는 시민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달에도 제천지역에 수차례 경계경보가 발령되는 등 심각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식 환기를 위해 지역의 예술인들이 뜻을 모아 미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뜻을 모은 작가들은 한국미술협회, 충북미술협회, 제천미술협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견작가들로 색다른 예술세계를 펼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들은 4+1인 전의 “미세머지”라는 테마로 지난 9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 더 맵시에서 초대전 성격의 전시회를 연 것입니다.

이들은 김미순, 손정희, 유선영, 오하늬 등 평면작가 4명과 설치작가인 전창환씨 등 모두 5인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시작품은 제천시민들에게 미세먼지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가 없는 세상을 꿈꾸게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닥쳐온 미세먼지의 심각함을 방관만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합니다.

또한, 제천시민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습니다.

한편, 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작가들에게 상설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해 더 맵시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3년 공간을 배려하고 있으며 이번전시회는 어느덧 스물아홉 번 째 초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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