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초(교장 박용철)는 지난 25일 생태환경교육연구학교 프로젝트학습 수업나눔을 전개했다.

이날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를 포함하여 20여명의 교원이 방문 프로젝트수업을 참관했으며, 수업이 모두 끝난 후 컨설팅을 통해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매포초는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수업 개선을 위해 프로젝트학습이 교과 속에서 어떻게 잘 스며들 수 있을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또, 다양한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프로젝트 개요도를 만들고 수업나눔을 통해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수업을 준비한 교사 오진희는 “학교는 수업을 하는 곳이고, 수업에 있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교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나눔을 자발적으로 실시하여 교사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교사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매포초는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운영이 완료되어도 수업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