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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식품 신흥시장 개척 박차동남아 교두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공략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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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1  1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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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의 유기농 및 프리미엄 식품 전문매장인 마호타(Mahota)와 말레이시아 신흥도시 조호바루의 패러다임몰(Paradigm Mall)에서 충북 농식품 동남아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충북도와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 전략사업인 농식품 수출산업을 지원하고, 관련 유망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공식품, 신선식품 등을 수출, 한류를 이끌 동력이 될 가능성과 충북이 동남아 수출 접근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대 내·외에 보여주었다.

이번 홍보·판촉전에서는 음성 복숭아, 옥천·영동 포도, 단양·충주 사과, 보은 배, 청원 생명딸기 등 충북 신선 농산물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 이어 본격적인 우수 가공식품의 해외마케팅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일상적인 한인 선호식품 위주의 해외 판촉에서 간편식, 스낵류 등 현지 주류 신흥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전략상품으로 상품 홍보와 소비자 반응 등을 파악하는 홍보·판촉의 기회의 장이었다.

올해에는 12개 업체 50개 품목을 수출 농식품 수출산업 확대를 도모하고, 우리 도 수출 품목으로 쌀국수, 컵떡볶이, 유기농음료를 비롯 조미김, 김치캔, 누룽지스넥과 함께 숙취해소 등 기능성 식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충북이 오랜 기간 공들여 온 동남아 시장에서 신선농산물의 시장개척을 기반으로 현지 트랜드에 적합한 가공식품들을 경험이 풍부한 해외시장 개척 전문기업과 함께 표적 마케팅으로 공략하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며 적극적인 농식품 수출 지원의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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