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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면 도화리 개복숭아 축제 성료마을주민 한뜻 주최, 5회 맞으며 안착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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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1  1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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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면 도화리 개복숭아축제가 지난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도화리 농특산물 직판장(청풍면 옥순봉로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개복숭아축제는 2018년도 대한민국 행복마을 대통령표창을 받은 청풍면 도화리에서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선욱)을 구성해 개최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31일 연예인 조영구와 개그우먼 김보원의 사회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가수 이병철(인생 뭐있나), 태윤(묻.따.말), 강수빈(세월은 세월대로)과 퓨전국악가수 전지연 그리고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중 신명나는 민속공연과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 등 문화힐링콘서트가 이어졌다.

상시 운영프로그램으로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비롯해 전통놀이 한마당, 향토음식점, 증강현실(AR) 포토존 등이 마련됐으며 초미니 다육 메시지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아이싱쿠키 만들기, 캔들과 향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청풍면 도화리에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다이어트, 관절, 변비개선,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뛰어나며 생과로 섭취하거나 엑기스, 효소로 섭취할 수 있다.

축제의 꽃 먹거리 장터에서는 개복숭아 막걸리와, 효소차를 비롯해 수수부꾸미, 파전, 비빔밥 등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맛보는 재미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 1985년 수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도화리는 마을 앞 일품인 청풍호 풍경과 함께 인심도 후해 2018년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나날이 행복해지고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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