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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정수장 현대화 시설공사 본격 착수지역 특성 맞춤형 정수시설 도입 2021년 완성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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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9  14: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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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지난3일 단양읍 별곡리 사업부지에서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이후삼 국회의원을 비롯해 K-water 안영석 수도권본부장 및 건설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1984년도에 최초 설치된 단양정수장은 현재 단양군 전역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설치 후 약 34년이 경과된 노후화한 시설물로, 안정적인 정수수질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시설개선이 요구돼왔다.

단양군과 K-water는 20117년 노후정수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및 환경부 사전기술검토 완료, 사업인가 등을 완료해 올해 초 시설 공사에 착수(시공사 ㈜SM삼환기업, 일진종합건설)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간다.

신설되는 단양정수장은 시설용량 20천㎥/일로 총사업비 427억 원(국도비 62.5%, 군비 37.5%)을 투입해 건설되며 표준정수처리공정(혼화/응집+중력식침전+급속여과)과 경도성분 제거를 위한 나노막 여과 공정을 도입했으며 안정적인 공급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운전을 포함해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단양군에서는 상수도 시설확충을 위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에 2012년부터 145억원을 투자하고 낙후지역 먹는 물 개선사업과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에도 국·도비를 지원받아 매년 약 25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또 Clean Water Belt 구축사업으로 전국에서 물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2018년 여름철 한국상하수도학회지(맑은물세상)에 소개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광역정수장의 건설 및 운영 노하우가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순환 서비스 파트너’로서 안전하고 깨끗한 맑은 물을 부족함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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