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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 제천서 개막초등 배구 꿈나무부터 성인 생활체육부까지 전국 배구인 망라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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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1  1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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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구인들의 축제, 종별배구 선수권대회가 제천시에서 막을 올렸다.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74회 전국 남녀 종별배구 선수권대회’는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이달 5일까지 7일 간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8개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74회를 맞이한 종별선수권대회는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대회로, 초·중·고 배구 꿈나무부터 대학·일반부·생활체육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걸친 배구인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졌다.

초등부 40팀, 중등부 23팀, 고등부 19팀, 대학부 6팀, 일반부 11팀, 생활체육부 18팀으로 총 117팀 약 2천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남고부의 경우, ‘2019 춘계 전국남녀 중고배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북사대부고와 준우승을 한 제천산업고의 출전으로 두 팀의 재대결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종별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선명여고는 2연패에 도전하며, ‘2019 태백산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우승에 이어 2관왕을 노리고 있는 제천여고와 열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대한민국배구협회 관계자는 “종별 선수권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주관단체인 제천시배구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기간 선수들과 내방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제천시 브랜드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선수 및 관계자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할인혜택을 주고, 케이블카에 탑승 시 의림지역사박물관 무료관람 혜택을 알리는 등 이들의 도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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