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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농업가의 아름다운 도전흑마늘 가공사업 농수산부 공모 선정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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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2  1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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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적성면에 자리잡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관주식품(주)의 신은석 대표(30세)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9년 농업과 기업간 연계강화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1,500만원의 국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관주식품은 흑마늘 진액을 생산하는 회사로 2016년 적성면 각기리에 설립됐다.

관주식품 대표 신은석씨는 경영경제와 마케팅을 공부했으며, 금융업에 종사하다 부모님이 농사를 짓고 계신 단양으로 2016년 귀촌해 흑마늘 가공식품 생산에 매진해왔다.

그러던 중 흑마늘 진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을 흑염소에 먹여본 결과 면역력이 강한 흑염소로 사육할 수 있음을 알게 됐고, 이에 단양마늘로 만든 흑마늘과 혼합 추출한 흑마늘 흑염소 엑기스를 개발하고자 지난 3월 농림수산식품부에 공모를 지원하게 됐다.

관주식품은 이번에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향후 제품 개발과 특허출원, 포장재 디자인 개발, 온라인 홍보 등에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단양에서 생산된 등외등급의 마늘을 수매해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제품에 단양마늘 사용을 표기함으로써 단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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