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제천지부는 지난 29일 2009년 유월절 맞이 전세계 거리정화 활동 일환으로 신백동 사무소 주변과 아파트 그리고 주택가, 상가 주변 그리고 신백체육공원 주변을 깨끗이 청소,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로 만들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한 절기로 현재 전세계에서 하나님의 교회만 지키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거리정화 활동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교회에서 같은날 동시에 실시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 400개 교회와 세계 150개국에 1000여 지교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29일에 실시한 거리정화 행사는 세계 150개 나라에서 실시하는 세계적인 거리정화 활동이다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대형 푸대로 50개 분량으로 신백 두학동사무소에서도 많은 협조가 있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월간 조선 3월호에 ‘어머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10여 페이지 이상 자세하게 다뤄 이 교회의 위상을 느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