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라는 높은 지지율로 당선된 송광호(제천.단양) 한나라당 당선자는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셨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더불어 국가와 제천.단양 발전의 큰 일꾼이 되라”는 엄중한 시대적 소명과 유권자의 뜻을 온 몸으로 느끼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송 당선자는 “당장 지금부터 잘사는 제천.단양을 위해 그간 구상하고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시작하겠다”며 우선 대표공약으로 약속했던 ‘청풍호 물길 100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 제천.단양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줄이는 일, 이외에도 제천연수타운 내 공공종합연수원 을 비롯한 공사기관 연수시설 유치, 단양 수중보 건설 등 각종 공약사항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여당 3선 중진의원의 힘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당선자는 끝으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그리고 소외받고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